영덕부터 7번국도를 타고

쭈욱 올라가던 중

한적한 해수욕장이 보여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.

 

아니 이게 왠결~

유명한 오토캠핑장인가봐요

글램핑, 카라반, 텐트들이 꽈~악 들어차 있네요.

 

넓은 주차장 완비

 

 

 

곳곳에 아이들이 뛰어놀고~

 

벌써부터 불을 지피고~

 

 

 

너무 좋아보여

관리사무실에 들어가 자리 있냐고 물어봤더니

인터넷예약만 가능하다고.ㅠㅠ

 

아~ 부럽다.

다음달에 시간내서 가족들과 다시 와봐야지

 

유명한 캠핑장인데

캠핕을 안하다보니

나만 모르고 다 아는거 처럼 느껴지네요ㅜㅜ

 

이제 아이들도 컸으니

슬슬 캠핑을 시작해봐야 겠다는 생각을

구산해수욕장에 오며 절실해졌습니다.

 

 

카라반도 보이고

 

 

카라반

 

가족여행중

하루는 이곳 구산해수욕장 오토캠핑장을 꼭 잡기로..ㅋㅋ

 

아쉬운 마음을 달래며

위로 올라갑니다.